점심을 일찍 먹었더니 출출해서 뭐 먹을거 없나 뒤져보니 먹을게 하나도 없더군요. 그래서 고급 레스토랑에 가서 우아하게 양식을 먹으려다가 돈도 없고 양복도 없어 그냥 머나먼 랜드까지 걸어가서 포크 커틀렛 우리 말로 돈까스를 썰어 먹고 왔습니다. 이거슨 김밥랜드표 돈가스 입니다 ^^ 로또 맞으면 다음주에는 신라호텔 양식당 돈까스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말 안섞으시는 갑소요
고기양이 많이 줄었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