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낚,생,순

진주붕맨 IP : 698a8f34a283d97 날짜 : 2012-08-13 22:27 조회 : 1648 본문+댓글추천 : 0

런던 올림픽땜시 열대야밤을 잘 보낸것 같습니다

우리 선수들에게는 '우생순'

일겁니다

혹시 우리 월님들 '낚 생 순'

내 낚시 인생의 최고의 순간"

언제 이신지?

전 23년전 첫 밤낚시에서 본 케미 불빛 입니다
추천 0

1등! 감사해유™ 12-08-13 22:36 IP : 25ee238e7a23f50
가슴에 손을 얹고 진실만을 이야기한다면,,,

처음으로 낚시대가 울던 그 괴기와의 상면했었던 그때 였습니다.

어종은,,,수염이 있었던~끙.
추천 0

2등! 진주붕맨 12-08-13 22:42 IP : 698a8f34a283d97
해유님

전 케미 불빛에

반으로 벌어지는 그 불빛에

7치에 앙탈짐

지금도 생각하면 헛물 쌌니다
추천 0

3등! 조선을꿈꾸며 12-08-13 22:47 IP : a74b4e0c41e1816
대나무낚시대에서
한단계건너서
몰래빙땅친돈으로
낚시대산것
그때낚시대안사고
도심지변두리에땅샀으면....
추천 0

대물을향해서 12-08-13 22:50 IP : d582b6f09b2d3d4
새비 끼워서 첫월척 잡던날 ^^
추천 0

안동댐붕애 12-08-13 22:56 IP : a4f33fbcfb7fcf5
낚시시작한지 몇달안되어 낚은 무더기월척에 4짜
정말 월이상만 50여수했습니다
.
.
.
.
.
.
.
.
.
.
.
..
유료터에서요 ㅜㅜ
추천 0

유성초짜 12-08-13 22:59 IP : a4b3a8f52d842f6
매주 출조하지만 출조할때마다 즐거우니 항상 최고의 순간이 아닐까합니다
추천 0

참붕어♥대물 12-08-13 23:06 IP : 6abd7bde8460e3e
국민학교2학년때
아카시아꺽어서 홀치기실 매고
갈대 꺽어서 찌묶고
철사 구부려서 바늘만들고...너트 봉돌에
집이 정미소 햇거든요
지금 생각해도 손재주 좋았어요
그채비로 손아귀 꽉 차는놈(지금생각하니 8치정도) 잡았을때....

하루종일 그놈 가지고 놀다가
동네형들한테 뺐겻어요
그놈의 붕어가 아직도 나를 이끕니다
요즘은 잠자러 물가에 갑니다
붕맨님
오랫만이시네요
추천 0

감사해유™ 12-08-13 23:08 IP : 25ee238e7a23f50
참대물님은 흠,,,

내공이 엄청나십니다.
추천 0

진주붕맨 12-08-13 23:10 IP : 698a8f34a283d97
월님들
혹시 작은 코펠에
물 넣고 라면 하나 묵고
그 국물에 다시 면 하나 넣고
스프 조금 넣고
또 묵고 또 묵고
마지막 먹든 그 국물!
그 국물도 생각 납니다
추천 0

참붕어♥대물 12-08-13 23:13 IP : 6abd7bde8460e3e
붕맨님요
그건
얼음낚시때 얼음위에서 해야
제맛납니더
추천 0

비맞은대나무2 12-08-13 23:44 IP : 9ba53a3fe2d99e7
어릴적 꼽기식 낚시대 산기억이 항상

ᆞ설래임ᆞ하면 떠오릅니다

집에 걸어가는 길이 지금도 같지만

한 30분 걸어다녔는데 오는길에 조립해서

넘 기뻐하던 제모습이 생각 나내요^^
추천 0

번개머리 12-08-13 23:54 IP : d6445450d023da6
초등 학교다닐때 어린이날 선물로 낚시대 받았을때요
추천 0

참붕어♥대물 12-08-13 23:58 IP : 6abd7bde8460e3e
번개님 끝났능교?
고생 했니더...
추천 0

번개머리 12-08-14 00:12 IP : d6445450d023da6
세현이재운다고 폰빼껴서인제왔네요
추천 0

찌르가즘이 12-08-14 04:39 IP : 4a612ddb4810525
중랑천에서 너면 찌올리던 그때가 많이 그립네요 ㅠ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