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둑어둑할때 도착했더니 수달이란놈이 난리를 칩니다 온 저수지에 수초가 깔려서 어디가 어딘지 찾질못하겠네요 겨우 7치 한마리 4치 한마리 잡아놓고 먹걸리나 한잔하고 자야겠습니다 날 밝아서 기대해야겠네요 일단 아무도 없으니 기분은 대낄입니다
뒤에 허연 소복입은 여자가 보이는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