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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장마도 장마같지안고 장마한철 즐기는 장어 낚시도 신통찬네요
이따만한거 잡아서 홀라당 과먹을까하다
그래도 커가는 놈이 먹어야 효과가 좋을것같
아 마눌이 저나좀 처먹지하는 찝찝한 눈치를줘도 약제넣고 푹고와서 초등5학년 아들놈
줫더니 방학인데도 집에는 없고 매일여자 친구가 찾아오질 안나 나가면 뭘하고 오는지
피곤해골아 떨어지니. . 잘못 메겻나 하는 생각이드네요
이러다 아빠 손자에요 하고 데려오는건 아니거죠 ㅡㅡㅎ
매일 올림픽이다 뭐다 밤세워 티비보는데 마눌은 왜또그리 눈똥그렇게뜨고 안자는지.
내가나 먹을껄 괜히준거 같오 ~ㅎ
날이덥슴니다 보신들 하시고 열정적으로 기판 뚜둥기세요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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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 더잡아서 드시면 되시겠네요 그런 크기 장어 오랫만에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