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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막말하면 자신의 존재가 높아진다고 생각하십니까?
매사에 그렇게 자신이 없으세요?
타인에게 막말하면서 씹으면 속이 시원하고 통쾌합니까?
그렇게 막말하고 싶으면 사람 없는 곳에 가서 혼자 욕하면서 신나게 떠드세요.
기본적인 예의도 없이 부끄러운 줄 모르고 막장으로 가지마세요.
먼저 타인을 존중해 주는 기본적인 예의부터 배우세요.
배울 곳이 없으면 가까운 유치원에라도 찾아가서 배우세요.
요즘 유치원생들 예의가 똑바릅니다. 어서 가서 배우세요.
알만한 가장들이 이런 몰상식한 언행을 사용하면
가족들이 뭘 배우겠어요? 머리에 빈 총 맞았어요?
무 개념으로 살지 마시고 개념을 가지고 살아가세요.
보다보다 못해 너무 한심해서 한 말씀드렸습니다.
정상적인 성인이라면 지금 자신의 행동에 대해
최소한의 부끄러움을 가지고 사세요.
이곳에 자신의 추악한 자화상을 남기지 마세요.
무 개념으로 막말하는 사람에게 가족을 들먹인다고요?
예부터 예의도 모르고 천방지축 나대면 다른 사람들로부터
그 집안어른이 대신 욕을 먹었습니다.
또 예의바르게 행동하면 그 집안어른이 칭송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문화에서는 외부에 나가면 각별한 예의를 지켜왔습니다.
상대를 가리지 않고 입에 담지 못할 막말을 한 사람은
그런 비난을 충분히 받을 만 한 것입니다.
어느 님의 ‘강퇴’와 관련해서 그 한을 나에게 공격한다면
유치하고 비열한 행동을 그만하세요.
“악플은 언어폭력입니다. 악플 보다는 선플이 우리를 즐겁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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