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를 지나니 밤기온이 그래도 많이 내려간거 같습니다.

몇년만에 가장 덥고 긴 여름을 맞아 이곳 자게방도 열이 잘 식지 않는 모양입니다.

이제 밤기온도 내려가고 시원한 물가에서 캐미를 꺽을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모두 마음 식히시고 캐미 꺽으러 출발하시죠~~~


휴가...

전 내일부터 늦은 휴가입니다.

몇일은 가족과 여행 다녀오고 15일부터는 장박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는 곳이 부산이고 주말꾼이라 부산,경남을 벗어나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오랜만에 맞는 긴 휴가라 이번엔 가보기 힘들었던 전라도 쪽으로 길을 잡아 볼려구 합니다.

전라도 쪽에서 2박정도 계획중입니다. 그쪽엔 완전 문외한이라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전라남도쪽에 분위기 좋은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동출까지 해주시면 제가 쐬주한잔 쏘겠습니다. 부산에서 유명한 "시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