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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에게 부탁 드립니다..

동수붕어 IP : 38c8aa4e594fd68 날짜 : 2012-08-10 13:34 조회 : 2204 본문+댓글추천 : 0

참 많이 시끄럽네요
여러 글들도 읽어보고 했지만 이젠 누가 오른지 분간이 가지 않네요..
많은 회원님들이 서로 간의 주장으로 하지 말아야 할 욕들까지 썩어가며 싸우고 있습니다.
운영자님도 답답한 마음으로 보고 있을꺼라 봅니다.
한명의 회원님을 탈퇴 시키시면서 운영자님 마음도 편치 않으셨으리라 봅니다.
하지만 그 과정의 정당성을 묻기 보다는 혹시나 운영자님이 한쪽으로 치우치진 않았나 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그보다 그 후에 더욱 심하게 폄하하고 싸우고 여기저기서 새로운 이야기들이 흘러 나옵니다.
이젠 이런 여러가지 일들을 회원님들 상호간의 조율로 풀기는 이 상황의 심각성이 너무 극까지 왔다고 봅니다.
한 회원은 탈퇴로 인해 더 이상 자기의 소신도 밝히지 못하게 되었고 그분의 지인들이 여러 글들로 해명을 하고
또 다른 회원간의 대립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을겁니다.
저도 몇해전에 월척이라는 싸이트를 알게 되었고 참 유익한 정보도 많고 배울게 많은 싸이트구나 하고 가입을 했습니다.
혹시나 저를 아시는 분이 있을까 해서 대명도 저의 이름으로 했으며 전화번호 주소까지 정확하게 기재했습니다.
이런 좋은 싸이트에 좋은 의도로 만들어 놓으신 자유게시판이 이젠 싸움터거 되어 갑니다.
까마득한 후배 낚시꾼이 이런 자리에 글을 남기게 되어 많은 선배님들에게 주제 넘게 보이까 걱정입니다.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이렇게 깊게 파여버린 회원님들간의 골을 이젠 운영자님이 나서서 채워주시면 안되는가 입니다.
서로의 말씀을 못 믿어서가 아니라 어디서 카더라 보다는 그 분들의 말씀을 직접 할수 있게끔 자리를 마련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래도 이번 문제가 없어질리는 없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운영자님이 나서서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운영자님이 앞으로 나서는게 저도 조금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만 이젠 누구의 말에도 신빙성이 떨어지는 상황이라
운영자님의 말씀은 여러 회원님들이 믿어 주리라 생각되어 이런 글 올립니다.
진심으로 부탁 드립니다...
" 칼에 베인 상처보다 사람의 말로 생긴 상처가 더 아프다는거 다들 아시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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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무용객 12-08-10 14:09 IP : 579392f2a9e6b20
암환자를 수술할적에 환자와 보호자에게 자세한설명하고 종양과 전의된 조직까지 제거해야되는데

일단 집도의의 수술실력이 부족하여 종양만 떼어내고 봉합했으니 다시 재발할수 밖에요.

또 종양이 한개가 아니라 숨어있는 또 다른 종양이 있나를 꼼꼼히 살펴볼 필요성도 있구요,

떼어낸 종양 덩어리를 분석하여 악성인지도 살펴보고 왜 종양이 생겼나를 살펴봐야 되는데 그냥 폐기 처분한것 같더군요.

수술한 경과와 치료방법을 환자 보호자에게 자세히 설명하는것도 좋은 의사의 덕목중 하나이지요.

수술칼이 인명을 살리는 칼이 되야지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칼이 되면 곤란하죠. 그러나 어찌하리요

우리는 의사를 관리 감독할 능력이 없으니, 아마 이곳이 종합병원이아닌 개인병원이어서 그럴겁니다.

이러다 개원초에 있었던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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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무용객 12-08-10 14:12 IP : 579392f2a9e6b20
궁금한게 있습니다.

이곳 운영자분의 성이 "황" 자 쓰시는 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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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참붕어♥대물 12-08-10 14:25 IP : 22d6e3ff7472d2a
황자 쓰시던분은
예전 운영자 아니었나요?
저도 주워들은 풍문이 있는지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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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객 12-08-10 14:31 IP : 579392f2a9e6b20
그럼 뉘신지?

주인장 성함도 모르고 있네요.
예의에 벗어나는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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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붕어♥대물 12-08-10 14:55 IP : 22d6e3ff7472d2a
저도 요즘 운영자는 누군지 모릅니다
예전 황 *택 쓰시던분은 풍문으로 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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