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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마누라가 하는말
''내일 복날인데 백숙 해주까.. 아니면 뭐 먹고싶은거 있나'' 요럽니다
이기 또 먼 수작인가 싶어
''내일 낚시간대이.. 용돈이나 좀 조바라'' 했더만
''얼마필요하노''바로 튀어나오네요
''그라모 일요일날 백숙 먹어야겠네 '' 하면서
배시시웃는데 소름이 오싹 돋습니다
이기 멀 바라고 이카는지.....
일단 샤워부터 하라는데...
딸래미 독서실 오늘은 하루 쉬라고 용돈까지 주면서 섭외해놨는디........
이노릇을 우찌합니까?
세워도님!
좀 세워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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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인력으로 안됍니다.
남자한테 조은데~~~
표현할 방법이 읍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