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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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이슈방에서도 욕 많이먹었지만
여기처럼 아프지는 않네요
연세 많으신분께서 저의 글 한귀절에 다치시는것도 원하지 않습니다
또한 다시돌아와서 왕성한 활동을 해주실것을 믿어의심치 않은 분들과도
재미있게 지내고 싶습니다
저와 마음이 맞아 시시덕거리던분들이 도매금으로 넘어가는게 죄송스럽기만 합니다
여기가 이전투구의 장이 되는건 누구보다 싫으면서 제가 한몫을 한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가식적이라고 해도 좋고
마음에 없는 소리 한다고 하셔도 좋습니다
이제 논란은 비켜 가렵니다
이제 자중 하겠습니다
이 더러운 성질 찬물에 담궈버리겠습니다
날이 덥습니다
시원한 청량제 같은 자유게시판이 되길...,,
짤리면 아듀..... 인사도 못드리고 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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