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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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우예 보냅니까
요번주말엔.....
1.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혼자 독조를 간다(무섭습니다)
2. 동네 낚시회 따라간다(먹을거 신경 안써서좋지만 웬지 정이안갑니다)
3. 지난주 멤버들 꼬셔서 다시 가자고한다(제 낚시실력 잠실력을 보셨으니 갈려고 안할겁니다.꽝 확률 99프로)
4. 뽀붕님 같이 나의 진면목을 모르시는분을 꼬신다(제발 소문이 안났기를)
5. 지난번 대구에 오신다던 독골님과 안내겸 동출을 한다(현재 가장 땡기는 경우입니다. 손님 대접겸 착한척도 함 해보고...나의 악명도 모르실테고...ㅎㅎㅎ
6. 그냥 집에서 집안일 거들며 월척지 대나 드리운다(나 미치면 책임 질래요)
하나 찍어주이소
다.... 재밌자고 하는짓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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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써 이렇게 사람에 미소을
짓게 만들수있다니 ㅋ ㅋ
글구 선배님 번개님 아들과같이
눈높이에맞추어 놀아주는모습보니
참 따뜻한 분이구나 느꼈습니다(아부)
요번주는6번 추천요 미치면모습 보여주세요 ㅋ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