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보다
팔뚝에 먼저 눈이갑니다
소박사님은 인정안할라구
고군분투 하시던데
요건 꼼짝 못하겠네요

소박사님 요거 제가 잡아서 살짝 모델 바꾼 겁니다.

신경 안쓰셔도 될것 같네요

그 붕어 언제 잡으신거래유?

한 3년 된건가요 ?

시간과 날짜와 옆에 거북이가 없잖아유?

이 사진 인정 못해드립니다 거북이 회장 갑장님 ^^

대명은 많이 뵈었지만 얼굴을 처음 본지라...

순간 한무 선생님 인줄....

ㅋㅋ 잘생겼습니다!

아니뭐야 .. 어디서 많이 보던 붕어다 했더니 ..

그거 제가 잡은거 빌려드린거자나요 ~~!!

ㅋㅋㅋ

회장님이 잡으신건 거북이 뿐이 없으시자나요 ~~!!

언넝 이거 동낚이가 잡은거다라고 말해주세요 ~~!!

그리고 세워도님 거짓말 하지 마세요 ~~!!

자꾸만 그러시면 정말인지 아신단말입니다 `~!!

위에 아리수fc의 호프이신 동낚왕님의 고백이 있었습니다

동낚왕님 생명의 위험을 감수하시고

진실을 말씀해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진실은 이렇게 언젠가 밝혀집니다 거북이 회장님 갑장님^^

작년 사진을 올리시면 어째유 회장님

소박사님 감사합니다 ..

진실을 알아주시는분들이 있으셔서 다행입니다 ..

우리 회장님 저 잡으러 쫒아 오신다는거 잘못했다고 싹싹 빌었네요 ~~!!

꾿꾿하게 협박에 넘어가지 마십시요 동낚왕님 파이팅~!!!!!

헉!! 이걸 어쩌나 ~ 봐버렸습니다.


붕춤선배님 혹시 면도기로 수염 짜르고 주신건 아니시죠? ㅎㅎ;;

흠...

아군이 없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ㅠ.ㅠ

속상하네여...

진실이 왜곡되는 작금의 현실이 ...

분위기가 어째..ㅋ

걱정마세요. 저라도 인정 합니다.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하얀부르스님

초면이라서 솔직하게 말씀드립니다.


사진에 나온 바게스 43인치 파라솔은 싸이즈가 혼자 낚시하기에 거추장 스럽지 않은 적당한 싸이즈이며

월척 모자와 낚시복은 월척지를 향한 열정이 뛰어나신분으로 보이며 아울러 선후배간 정도 돈독해 보이시며

육초지대의 포인트는 환상을 자아내며 앉을자리는 평평하여 편함의 극치를 보여주고있고

의자의 다리는 자유자제의 편리함과 고급스러움을 보여주며


밝게 웃으시는 모습은 손에 잡고계신 월척이 얼마만큼의 기쁨이였나를 짐작케함과 동시에 제마음도 같이 밝아짐을 느낍니다.



마지막으로 근육은 남자의 멋을 드러내는 최고의 매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멋지십니다.!!




결론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_^;;

우와 대물붕어 들고 잇는 모습 멋지네요 ...
붕어가 저리 큰눔도 잇긴 잇군요 ...ㅋㅋ
앞으로 붕어 못잡는 저랑 소박사님 이랑은 말섞지 마세요_꽝 바이러스~^^::

아휴 물괴기 참 크네요.. 부러버라.. 언제 저런거 한번 잡아볼까유..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