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없는거 같습니다. 비싼거 싼거 수제 두루두루 나름 있는대.......

붕어가 아무것도 못올리네요...-_ㅠ;; 즉 붕어는 상관없이 찌를 못올립니다..-_-;;; 하.....꽝을 면하구 싶어요...

찌에 참기름이라도 발라야 하나....

분명 전문가 입장에서 보면 차이가 있을 껍니다

허나 그 차이가 전부가 될순없지요^^

낚시꾼님!
저하고 동출하시면
나루예를 이기는 이천원짜리 찌를
보실수 있습니다

아무리좋은장비라도 물고기가 안물면 그뿐이지요~~~

물고기 맘이다에 저도 한표 드리고 갑니다 ㅋㅋ

천사님!
좋은 장비들고
한판 하까요?
아침내기 정도로....
칠월칠석날 시간 비워 놓으소..

비싼찌를 쓰면 있어 보입니다 ㅋ

펼쳐놓고 자기 만족 하는거죠 ~

와 !! 역시 찌는 비싼찌야~~~ ^^

헉,칠월 칠석날 직녀 만나로가야되는데요!ㅎ

침대가 과학이 되는 시대인걸요..

뭐가 달라도 다르다고 하겠지만..

어떤 것이든 물어 주는데야 배길 제간이 없습니다...

자기 만족에 사는 거죠~~~

하지만 부러울때도 있네요~~

비싼 찌나 싼 찌나 눈에 보이는건 케미뿐...
물에만 잘 뜨면 됩니다.
다만 비싼 찌가 조금 더 내구성이 좋더군요.
비싼 찌 잃어버리면 속 쓰립니다.
싼 찌는 잃어버려도 뭐...

39년을 낚시했는데 저의 경험으로는 비싼찌 싼찌의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형태에 따라서는 조금씩 틀립니다

헤라형은 약간의 유속이라도 있는곳 에서는 찌가 흐릅니다(물과 수평 맞춤 체비시)

저수지처럼 물흐름이 없는곳에서의 헤라형은 중후한 찌 올림을 해줍니다

오뚜기형은 물흐름에 저항을 덜 받습니다

저수지 같은곳에서의 예민한 맞춤에 좋습니다(약간은 방정맞은,,,ㅎㅎ)

다루마형을 좋아합니다
싼찌 비싼찌 안가립니다
올리는건 똑같더라구요
다만 부력을 중요시 여깁니다
옥셔언 에서 싼찌 주문해서 씁니다

저도비싼찌는 없습니다 나루예꺼 6000원짜리쓰다가
얼마전에 없는용돈 쪼개서 1만원짜리로 사놓고보니 찌톱이튼튼하고
찌다리가 튼튼하네요^^
그것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