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란게 다 똑같습니다 ~~

나하고 친하고 안친하고 또는 안면이 있고 없고에 따라서 ~ 잘잘못이 가려지고 ..

우리들 맘속에는 이미 정답을 정해놓고 있으면서 애써 외면들 하지 맙시다 ~~

나랑 좀 안친한 사람이 잘못하면 아주 나뿐넘이고 나랑 좀 친한사람이 잘못한거면 그럴수도 있는거고

다들 안그래요? 나만 그런거면 할말 없고요 ..

요즘들어서 다 내려놓고 편안하게 즐기다 보니가 문득 그런생각이 듭니다 ~

비늘선배님이나 악동선배님 또는 월척지 구설수에 올랐던 분들이 님들께 그리 큰 잘못을 하셨습니가?

죽을죄라도 지으셨나요?

저는 지금도 자연님이나 스토커님이 무척이나 밉습니다 ~

솔직한 말로 다른분들 맘에 상처않고 떠나게 만들고 지 혼자서 신나게 노는꼴 보는거 꼴뵈기 싫어 죽겠습니다 ~

속된말로 조올라 꼴뵈기 싫습니다 ~

짜증날만큼 월척지 꼴뵈기 싫기도 합니다 ㅎㅎ

제 맘속에도 이미 친한분들이니 그럴수도 있다는 결론이 나와 있었거든요 나 혼자만 정의로운척 똑똑한척 올바른척 ..

이제 그만들 합시다 다 똑같은 사람인것을...

다시한번 묻습니다 나하고 친한사람이 잘못한거면 실수한거고 그럴수도 있는거고

나랑 안친하고 평소에 안좋게 보이던 사람이 잘못하면 엄청 큰 잘못을 한거고 나뿐놈인거고 ..

안그래요?

여기서 아니라고 답하실수 있는분들 얼마나 계실가요?

물론 아무리 친하다고해서 잘못이 가려지는건 아니겠지만 .. 분명한건 크기를 가늠하는 잣대에 작용을 한다는겁니다 ~

그러니 더이상 논한들 얻는것은 아무겄도 없다는 겁니다 ~~

날도 더운데 자꾸 길어지네요 ..

똑같은 사람이고 니편내편에 속할수밖에 없는거고 친하고 안친할수밖에 없는거고 ~~~

누구든 실수도 할수있는거고 ~ 꼴보기 싫을수도 있는거고 ~~

암튼 사람사는거 다 똑같습니다 ~~~


아 속에 있는말 다 끄집어 내놨더니 속시원하네요 ~~ ㅎㅎ

제 글에서 자연님 스토커님 욕한거는 이자리를 빌어서 사죄 드립니다 ~

맘속에 가지고 있던거 시원하게 욕한번하고 다 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다른분들도 이자리를 빌어서 속에 담아놨던거 다 꺼내봅시다 ~~

시원하게 욕 한번하고 용서하고 이해합시다 ~~~~~~~

이글 보시고 저한테도 욕할거 있는분들 이자리에서 속시원하게 다 욕하십시요 ~~

서운했던분들도 이자릴 빌어서 다 욕하고 용서해 주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