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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내림 ;;넘 힘들어 죽겠네요
이젠 수초가 없는 맹탕으로 초져녁부터 아침까지 다녀왔는데요 ..
헛챔질만 ...40여번 하구 꽝!! 치구 왔네요 ㅠㅠ
아 ... 옥수수내림때문에 성질(?) 까지 나뻐질뻔 ㅋㅋㅋㅋ
문제점 ---현장서 3~ 3.5목 부력마추고 난후 옥수수 2알 끼운후에 4목으로 낚시를 했습니다
초저녁엔 잔챙이입질로 1옥 오르락 내리락 하더라구요(또한 좌우로 까딱 까딱만...)
문제는 저녁 11시 이후 ....한동안 뜨문뜨문 하더니 ...
갑자기 찌 하나가 천천히 케미까지 잠기는 겁니다 ...(저수지 수초 하나도 없는 맹탕임)
먼가 왔구나 하구 챔질 ........꽝!!!!
또 다른찌도 2목 올라가더니 또 다시 케미 까지 잠기고 (혹시하구 더 지켜봤죠)또 2목 올라오고 케미까지 잠기고 ;;
몇번을 반복하더니 ...거진 누울정도 까지 아니지만 찌 톱을 다 들어 올리더라구요 ....
또 챔질 ............꽝!! 이렇케 3~4시간동안(새벽시간) 헛챔질만 30~40번을 하구 나니 ...짜증이 확 올라오더라구요 ㅠㅠ
선배 조사님들 ㅠㅠ 대체 옥내림 낚시는 어떻게 해야 즐길수 있구 갠찬은 낚시를 할수 있을까요 ,,,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이대론 낚시를 접어버릴지 몰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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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대충 채비합니다
그런데 조과는 더 좋습니다
올려주는 찌맛도 일품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