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역전승 했네요 ^^

네 그렇습니다 9회 투아웃 이후
좋으시겠습니다 팬으로써 ㅎㅎ

이겨셔 좋으시겠어요.
우리아들놈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한화 응원하는 일이라 말합니다.
8:0 으로 이겨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어서 늘 불안하다고 그럽니다.
충청도에서 태어난게 무슨 죄라고 한화같은 팀을 응원해야 하냐고 늘 투덜거립니다.
오늘도 삼성을 만나 또 졌습니다. 이번 삼성과의 3연전은 0:3 입니다.

예전에 OB가 프로개막하던 81년인가 홈구장을 청주구장을 썼습니다.
때문에 응원하시는 두산이 저만해도 남의 팀 같지는 않습니다만,

우리나라 야구에서 젤 잘치는 타자와 젤 잘 던진다는 투수를 가진 팀이 승률이 너무합니다.

월요일 롯데 광팬들과 만났었는데 제가 이런 얘기 하니까
로이스터 오기전에는 롯데가 그랬답니다.

한화. 다이마이트 타선? 쥐뿔...
이젠 그려려니 합니다.

파하사님 !!!

어제오늘 야구보면서 담배만 죽엿습니다

어휴~~~~

두번다시 안본다하면서도 궁금해지긴합니다 ㅎㅎ

어째 제가 좀 미안한감이
저또한 한화좋아합니다
하지만 삼성팬이라...
한화 잘할꺼라 믿습니다
김인식감독시절때 좋아라 했는데

한화야. 제발 좀 이겨다오!
어쩌다가 감독은 이름은 한대화냐고.

오리지날님. 이런 상태에서는 어던 글도 위로가 안되더라구요.

저도 한화 좋아라 합니다.
그다음은 두산 파트린느님 말씀처럼 예전 OB시절의 기억때문에...아직도 제 주위에는 두산팬 많거든요.
그런데 중요한거는 경기를 안본다는거....끝나면 점수만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