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느리 (121.♡.99.85)
2012 납량특선 조행기 "곡소리" 남우주연으로

월척회원님들의 열화와 같은 추천으로~

"붕어와춤을"님께서 캐스팅 되셨습니다~

나머지분들은 조연및 엑스트라,까메오로~ 켁!



"2012 납량특선 "곡소리" 남우주연배우에 "2080기획사"대표 "붕어와춤을"님으로 결정하셨다구요 ㅠㅠ
실망입니다 대단히 실망입니다...

돌이켜 보건데 지난 3년전...
대구인근 성주 "띄밭낚시터"에서 600만 붕숙이를 울린 협객의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미느리 감독님과 인연을 맺었지요.

그때 촬영후 뒷풀이에서 저에게 하신 약속 설마 잊으신것은 아니겠지요??
꼭!! "협객2"에서 꼭!! 꼭! 꼭!!주연으로 맡아달라고...

지난 2월 하도 연락이 없으시길래 "5치기획사"직원들과 제가 직접 대구"금호강" 로케현장을 찿아가 인사도 드렸고
텐트안에서 대구명물 "납짝만두" 구워먹으며 분위기 좋았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하니 같이간 일행들이 일용할 약식을 모두 축낸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허기사 저는 어린나이에 "충무로"영화판에서 잔심부름하며 잔뼈가 굵었고
"붕어와춤을"님은 앨리트교육과 미국의"헐리우드"에서 영화수업을 받았으니 어찌저랑 비교가 되겠습니까만...

이미 "미느리"감독님이 "붕어와춤을"님으로 낙점했으니 돌이킬수야 없지만 그래도 섭섭한건 왜일까요???
아~~ 눈에서 멀어지만 마음에서 멀어지는것을 뼈져리게 느낌니다...

"미느리"감독님은 안그러실줄 알았는데...
"同鄕"이 무섭긴 무섭습니다.

쫗은영화(곡소리) 만들어 "대~~박"나십시요.
저 이제 미련없이 영화판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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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느리"감독님 미~~~워할꺼야...씨-__^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