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깊은 산골 도보진입후
환상적인 포인트에 앉아
환상적인 편안자리에서
환상적인 취침모드
환상적인 찌올림 한번 못보고
환상적인 꽝때리고

아침 타임을 노려
환상적인 붕어를 보려 했으나....

환장할 집에서에 호출로
함께 했던 악동님, 붕어스토커님.하이트님
그리고 악동님에 귀여운 두아들을
뒤로 하고 먼저 철수했습니다


절때 청소 안 하려고 먼저 도망온거
아닙니다 ㅎㅎㅎ

청소타이밍에 정확히 긴급호출 해준
마눌에 전화!

그 전화가....
환상적인 타이밍이 였습니다


월님들
환상적인 휴일되세요!

저는 지금부터 쉬지도 못하구
환장할 휴일될듯 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