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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성씨는...

못안에달 IP : 51f39fb187eeddd 날짜 : 2012-05-08 10:28 조회 : 1473 본문+댓글추천 : 0

오늘은 웃으면서 가볍게 하루 시작하였음....

가끔은 심각하지 않게

가끔은 일탈할 수 있게

가끔은 속으로 한번 웃어봅니다...ㅋㅋㅋ


<심각한 사또 야기임다....>

옛날에 건망증이 아주 심각한 사또가 있었다.
하루는 '홍'씨 성을 가진 죄수가 끌려오자,
그 성(姓)을 잊지 않으려
벽에 '홍합'을 그려 놓았다.

이튿날
사또가 죄수의 죄를 문책하려고 하는데,
성을 부르려고 하나 도저히 성이 생각이 나지 않는 것이었다.

그래서 벽을 쳐다보니 홍합이 그려져 있었다.

벽을 힐끔 쳐다 본 사또가 죄수를 보고 물었다.
"너의 성이 '보'씨가 아니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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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달랑무 12-05-08 10:31 IP : 46424250d8e7068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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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바람난지렁이 12-05-08 10:45 IP : d3a04c7007db59e
못달님 오랜만입니다.

매번 조은글 눈팅만하다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리...

살짝히 알려주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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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붕어와춤을 12-05-08 11:12 IP : d646971eb2f2fea
그 사또 그림 솜씨 있네 홍합 우째 그림니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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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物꾼 12-05-08 11:17 IP : 91a9222c56f092e
ㅎㅎ

^-^*

못달님은 센스쟁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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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애성아 12-05-08 13:03 IP : 2da2cde05c10ac9
홍합을 그려 놓고?

왜?

보씨가 되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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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고싶다™ 12-05-08 13:50 IP : 9e2bb1e21e9ebf0
무슨 뜻인지 어려??워서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ㅋㅋ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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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꾼 12-05-08 14:01 IP : cde2b78321d505e
보...
무슨 말씀이신지 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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