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컵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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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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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대나는붕어 IP : 565a72991d4d7d4 날짜 : 2012-05-08 06:50 조회 : 1358 본문+댓글추천 : 0

높고높은 하늘이라 말들하지만
나는나는 높은게 또하나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버이은혜
푸른하늘 그보다더 높은것 같에~

아침에 큰딸녀석 잠도 덜깨가지고
출근하는 아빠의 가슴에 꽃을 달아주네요 ㅎ
아~어머니 생각이 납니다 .....^__^
횐님들 어버이날과 더불어 어버이은혜가
넘쳐나는 줄겁고 복된하루 되십시요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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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달랑무 12-05-08 07:46 IP : 46424250d8e7068
선배님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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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허구헌날꽝맨 12-05-08 08:09 IP : 97467a01c95702a
뽀붕형님도 행복한 하루 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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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긍께로거시기 12-05-08 08:12 IP : 9557909516a9806
제 딸놈두
밤에 지방에서 문닫고 멀하드만
학교 가면서 직접 만든 꽃하구 편지를
주고가네요......
그저 마음만으로도 기분 좋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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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와춤을 12-05-08 08:58 IP : d646971eb2f2fea
울 두 아들은 본체도 안 하던데요.

"아부지 오늘도 학교 태워 주실거죠?" 이기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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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우리 12-05-08 09:00 IP : 377736e0a346b9b
뽀붕님 역시 딸이어요.

아들놈은 학교 갔다올께하구 그냥 나가버리는데,

딸애가 편지 카네이션을 주고 가네요.

아들놈들은 왜이리 뻣뻣한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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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사 12-05-08 09:24 IP : 7cf71ff20d9e8a9
딸있는 뽀붕님이 부럽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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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가르다 12-05-08 09:25 IP : feb08083f17086a
언제 부르고 안부른 노래인지...
못난 아들 한명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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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마™ 12-05-08 09:50 IP : 4d81fb573f44c4b
은근 꽃안달아주면 섭섭하다는...
어차피 젊어서 현관에서 달고 차에타서는
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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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物꾼 12-05-08 11:34 IP : 91a9222c56f092e
아버지 돌아가시고 홀로 남으신 어머니

홀로 시골에서 과수원 하고 계신 우리 어머니

어버이날이라서가 아니라 항상 마음속에 죄스러움이 한가득 합니다

낳으시고 기르시고 가르쳐주시고 사랑해주신 어머니의 은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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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찬o제비 12-05-08 12:11 IP : 3faaacd3e94e0e2
우리들의 부모님은

모두 하나 입니다

모두들 일년내내 즐거운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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