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도 사람도 경상도 분이나 전라도 분하고

통화 혹은 대화하면 그런 느낌이예요~



그런예로 지인을 통해

고향선배를 만난적도 있어요~



행동거지 말투 등등이

저랑 똑같은 사람이 주위에 있는데(얼굴은 말고)

혹시 어디어디 출신 누구 아시냐고 그러더군요~



고향선배더군요

저도 그렇습니다. 필봉님~

서울입니다..

저역시 타 지역분들 그렇게 느껴집니다~ㅎ

다그렇군요. ㅋ 억양이그러니 다똑같이 들리네요. 목소리가 중저음이고 차분하셔서 다똑같은분들같습니다

ㅎㅎ 참 희안한 현상입니더 ㅎㅎ

전화와서 반갑게 인사말 여쭙는데 누군지 모를때는 당황 스럽지요

갱상도 사투리 쓰면 무뚝뚝 들리는게
그 목소리가 그 목소립니다
외국인이 인천공항에서 처음 나오면
광대뼈가 나온 똑같이생긴 동양 사람들이
수백명씩 몰려다녀 헛깔려한답니다

저는유 경상도분들하고 통화하면

당췌 말을 못알아들어유

천천히좀 말씀해달라해서

간신히 주소나 계좌받아적습니다 ㅎㅎ

전 경상도 분

빼놓고는

지역이 어딘지 모르겠더라구요..

지역은 상관없습니다

물과 낚시로 모든것을 공감할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