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노십시요 ㅎ
처자 귀신과도 함께 ^^

바람이 조금 일어나네요

봄처녀귀신 추을듯합니다 ㅎㅎ

방한장비 절저히 하셧죠?

저녁에는 쌀쌀합니다

집근처에 수로있으심 복받으신거죠....
손맛좀 보시다 존밤 되서유~!~

지는 안면도쪽 팬션에서 가족과 고기좀 구워먹으며 한동안 지은죄 만회좀 해보네유....낼은 아들 핑계로 낚수좀 해야쥬^^;;

집에서 코앞 연밭에 옥수수 미끼로 2.9칸, 3.2칸 두 대로 둬시간 담그고 왔습니다.
온통 시뻘건 흙탕물 속에서도 잔입질 몇번 받고 왔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오랫만에 떡밥낚시하는데

언제나그렇듯

미끼와 상관없이 말뚝입니다 ㅎㅎ

좋으시겠습니다.

즐낚하시길...

말뚝찌 챔질 지주하셔유 뿌리내려요 텨 ~

살아계시능교~?

넘 올만이네요~ㅎ

허미~꾼은 물가에 있어야지요~

올해는 차만거 한마리 꼭"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