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엔젤스 "

이런생각을 해봅니다...

주말 출조후 아침에 철수시 저수지 주변 지역분들께 조금만 대민봉사를 하면 어떨까......


울 회원분들의 직업이 다양하지 않습니까?

요리사분들도 계실테구 목수분도 계실거구 이발사..미용사....등등...

아니면 법을 잘모르시는 어른들께 고충 상담을 해드릴수 있는분도 계실테구...

하여간 본인이 가진 재능을 지역민들께 조금만 봉사 하신다면 서로에게 많은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하여

어떤 단체를 만들자가 아니라....한달에 한번은 봉사의 시간을 가졌으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누구와의 약속이 아닌 나자신과의 약속.....물론 사랑하는 자녀분들과 함께라면 크다란 산교육이 되것지요...


스트레스 풀러가서 뭐하러 힘든일 할거고? 이카시마... 저는 참으로 섭섭합니다...

아시듯 요즘 저희들의 놀이터가 지역분들과의 갈등으로 인하여 현저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갈등을 해소할 방법은 한가지 입니다....

우쨋든지간에 지역분들과 유대관계를 돈독히 다져 놓으셔야 놀이터도 보존이 됩니다...

우떻게 다지느냐? 어려울거 없십니다....저희가 먼저 다가서면 되는겁니다...

시골 어르신들 아~주 순박하신분들 이십니다.....

낯가리지 마시구 .."어무이...아부지"....하시며 살갑게 다가서시면 반가이 맞아 주시리라 봅니다...


물론 지금 이시간에도 알게모르게 묵묵히 실천하시는분들도 많이들 계십니다.......

저수지 주변청소..농번기 모자리판 만들기 등등...이곳 조행기에서 자주 접하고 있습니다...


허면! 넘의일처럼 구경만 하셔야 되겟습니까?

아닙니다..우덜도 이제는 조금씩 변해야 합니다!

저희가 먼저 변하지않는한 .....하늘에는 먹구름만 가득 할것입니다..


물론. 저자신도 말로만 떠들지않구.....그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곳 월척지 에서도 대민봉사 하시는 회원님들의 사진이 많이 올라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떠세요?

지역민들께 친절한 낚시꾼..고마운 낚시꾼...천사같은 낚시꾼이 되어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이제는 서로가 공생하는 그런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회원여러분 !

" 월척 엔젤스" 어때유? 참여하실 준비 되셨습니까? "


준비되셨다면 먼저 손을 내미십시요....그분들이 따뜻히 잡아 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