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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구독습관

자연자연™ IP : 7b829b7a0b1026c 날짜 : 2012-03-31 08:35 조회 : 2126 본문+댓글추천 : 0

저는 이런 자유게시판 구독습관이 있습니다.
잠깐 보시다가 식상하시면 절대 더 이상 읽지 마세요.

1) 제일 먼저 글의 제목과 닉네임(대화명 -> 대명)을 봅니다.
관심 없으면 아예 구독하지 않습니다.

2) 그리고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 글의 목록을 열고 대충 속독합니다.

3) 민감한 원문의 내용이라면 2번 이상 정독하고 당사자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이해가 부족한 생각이 들면 반드시 현재의 원문과 연관된 과거의 원문을 몇 개 찾아서
전체적으로 이해하고 판단하려합니다.

4) 댓글을 올릴 때는 기존에 올라온 댓글들을 참고하지만, 댓글을 쓸 땐 완전히 전부 무시하고
당사자의 입장에서서 순수하게 원문과 매치되는 댓글을 쓴 후, 한 번 더 점검하고 최종클릭 합니다.
이미 올라온 댓글만 보고, 판단하여 댓글을 올리다보면 원문과 많은 괴리가 생겨 나중에는
전혀 다른 뜻이 되고 거친 표현과 불필요한 논란과 오해가 발생하는 악순환만 계속 이여지기 때문입니다.
또 그 밑으로 이여 지는 댓글들은 점입가경의 악플로 치 달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원문을 올린 당사자는 얼마나 억울하고 답답하겠습니까?

부탁말씀 -> 원문을 보시고 ‘건방지게 남을 가르치려 든다.’ 고 말씀하지 마시고 마음에 안 드시면
입가에 쓴 웃음 지으시고 그냥 지나가시기 바랍니다. 제발 그냥 지나가세요.
끝으로 자신의 원문과 댓글에 대한 책임을 지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제게 질문하실 때는 반드시 게시글 제목에 제 닉네임을 표시해 주셔야
제가 그 글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시면 그냥 지나칠 수 있습니다.
제게 질문하실 분은 참고하세요.

“꾼들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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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하얀부르스 12-03-31 09:04 IP : 07c5712ac9cd97d
이상한 논리를 펼치시네여...

난 글을 맘대로 쓸테니 너희들은 선별해서 읽고 선별해서 답글해라 이런건가요?

자게판에 글을 쓸때는 모든사람이 읽는다고 생각하고 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맘에 안들면 그냥 지나처라....그럼 님도 맘에 안들면 지나치셔야죠...

님은 상처난곳을 칼로 쑤시고 계시면서 남들보고는 맘에 안들면 지나치시라는게 좀 그렇습니다.
추천 0

2등! 마구 12-03-31 09:06 IP : 2218e84075c10a6
잘 노는 분들

그만깽판치고
그만쫓아 내세요
추천 0

3등! 대물포스 12-03-31 09:15 IP : 219af49c6f25d7f
꾼들의 자존심은 자연을 해칠수도 있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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蓑笠翁 12-03-31 09:54 IP : e75055801d47f6c
음, 구독이라고 말씀하시니,

구독을 한자로 쓰면 購讀이라고 쓰지요.

사서 읽는다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게판 글을 사서 읽는 사람은 없습니다.

가벼운 태클이었습니다.


어린 사람이 감히 한 말씀드리자면,

폭주(暴走)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페이스를 유지하시고 좋은 말씀, 충고를 해주신다면 알아들을 사람들은 다 알아들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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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쏘가리 12-03-31 11:04 IP : 5643c267981999f
자연님~ 님도 님 맘에안드는 글들.. 그냥 쓴웃음 짓고 마세요. 왜 여론을 조장하나요? 참 손가락과 입만 사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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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찌 12-03-31 12:46 IP : 649d88c8e7b25b8
대체 왜 이런 글이
구독 표준인가..
간혹 글들이 마음을 아프게하는
경우도 있지만
자연님 글은 너무 도가 지나치게
보는 이에게 다가옵니다.
제 표현이 과하게 표현하자면 언어 경찰 같군요.
경찰의 임무도 과하면 민주의 지팡이가 아니고
비수가 된 경우도 있습니다.
자연님의 글 쓴 의도는 이해가 되지만
한편으론 씁쓸합니다.
꾼들의 자존심은 자연 환경을 해치지 않는다는 구호를
좋와하는 일인이 지나가는 쓴 웃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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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자연™ 12-03-31 19:52 IP : 7b829b7a0b1026c
하얀부르스님,
제 원문에는 “잠깐 보시다가 식상하시면 절대 더 이상 읽지 마세요.”라고 말씀드렸지
님의 지적처럼 “난 글을 맘대로 쓸테니 너희들은 선별해서 읽고 선별해서 답글해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나요?
있다면 정확히 말씀해 주세요.
제가 쓴 원문이 영문글씨로 보이십니까? 아니면 한글 읽는 것에 익숙치않아서 입니까?
한 번 더 눈을 크게 뜨시고 보세요. 그럼 글씨가 제대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마구 --> 친절한 스토커는 그냥 무시해도 되겠지요?

대물포스님, 이곳에서도 반말로 설치시네. 사례기 밥만 드셨나? 제2의 마구님? 제2의친절한 스토커?

蓑笠翁님, 가벼운 태클이시니 조크로 생각하고, 폭주(暴走)표현은 잘 생각해 보겠습니다.

해커쏘가리님, 오색찌님, 뭔가 오해 하셨군요. 본인의 구독 습관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제가 원문에서 구독표준이니 지켜달라고 강요한 말이 있습니까?
도대체 원문을 제대로 보고 말씀하시는지요? 아니면 안보고 말씀하시는지요?
제 습관을 말씀드린 것에 불과한 말입니다.
두 분, 참으로 딱하십니다. 앞으로 원문을 정독하고 댓글을 올리세요.

“꾼들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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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찌 12-03-31 22:51 IP : 649d88c8e7b25b8
자연님
자연님 구독 습관 알기를
누가 원했습니까?
혼자 습관대로 하십시요.
그리고 이곳이 자연님 안방입니까.
내용은 본인의 습관이라도
볼 사람은 보고 식상하면 보지마라
넘 오만하군요.
이 댓글이 식상하면
이댓 글에 댓 글 달지 마시고 그냥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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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자연™ 12-04-01 10:08 IP : 7b829b7a0b1026c
오색찌님, 오색으로 만들 찌라면 심성도 오색으로 아름다우실터인데,
왜? 이렇게 마음이 꼬이셨나요?
이제 더 이상 억지 부리지 마시고 집에 학생이 있거든 그 학생보고 원문을 읽어보게 하여
원문의 논지를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엉뚱한 말씀에 설명 드리기도 이제는 실증 납니다.
제가 유치원 보모선생님도 아니고...

“꾼들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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