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사람이 모인공간에, 모든 것이 자유로운 공간에
다른 사람의 자유와 평화와 인격을 지속적으로 해치는 사람이 있다면
자유공간이니 계속 그대로 놔두어야 되는 겁니까?

아니면 더 많은 사람들이 평화로울수 있는 권리를 침해당하고 마음에
상처를 받기전에 제거하여야 되는 겁니까?

모든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정겨운 이야기들을 나누는
술집에서 술취한 한분이 계속 자기말이 맞다구 소리치면
그 소리가 듣기 싫어 모두 자리를 털고 일어나야 되는 것입니까?
아니면 그 술취한 주객을 쫒아 내는것이 맞는 것입니까?

그동안 충분한 시간을 주었고,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자제요청을 한거 같습니다.

자게방의 평화를 위해,
해서는 않돼는 일이지만 누군가를 퇴출시키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도는 아니지만, 두고두고 욕먹을 일이 될지도 모르지만
누군가 욕을 먹어야 한다면 제가 먹겠습니다.

자연자연님 이제 떠나주셨으면 합니다.
스스로 떠나지 못하시겠다면 운영자에게 강제 퇴출을 요청하겠습니다.

그럴 권리가 우리에게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를 관철하지 못한다면 제가 떠나겠습니다.
저와 생각이 같으신 분들은 댓글 달아 주세요.

분명히 정도가 아니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욕먹을 일이라구도 말씀드렸습니다.
알고 저지르는 일이니
충고하시는 댓글은 달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