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아침부터 선정적? 제목으로
출근길 바쁘신 월님들 부뜰어 죄송백배란 말씀부텀 드리구요^^

낚시터에 어울리지 않는 그림이지만 개좋아하시는 님들 많으시기에
애물딴지인 우리집 식구들 소개드립니다





고라니 너구리 토끼 삵 족제비...
눈에 띄는 늠은 일단 쥔님앞으롭니다
젤 이쁜건 소밤님이 씨받이로 보내주신 붕순이를 쓱싹한 수달이를 정리해준거




강쥐 때부터 남달랏지요






진돌에미 ㅡ 용맹이 근동백리 평정했답니다






신부수업 중인 진 솔이 ㅡ 진돌이 얘간장 다타네요^^







애들과 개 서로 안고 자려고 쌈하는 별명 "개어멈

아침부터 낚시터에 개끌구와서 죄송하네유

존경하고 사랑하는 월척지 조우님
흑룡의 서기 가득뻗친 2012년 3월28일

몇날며칠 월척지를 괴롭히던 바람의 악령이 물러간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 월척지를 찿으시는 님 모두모두 한분 빠짐없이
살림망 가득 행복 담아가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