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지 자게판은 정말로 요지경속인것 같습니다 ~~

1년에 한두번씩 크고 작은 일들로 홍역도 치르고 ~ 잠잠해지려하면 꼭 한번씩 일이 터지네요..

마음도 복잡하고 심경에 변화도 생기고 어지럽고 복잡하던 머릿속이 남도방 진우아범선배님 한말씀에 싹 정리가 되어서

이제 그만 월척지 대충 자동빵이나 노리고 떠나려 했는데 ..

딱 까놓고 여기서 할말좀 하고 떠나던 말던 하겠습니닷 ~~

아니 먼넘에 세상에 이렇게 웬수들도 많고 ?? 니편 내편도 많고 ?? 니것 내것 집착들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

그냥 상대방을 있는그데로 인정해주고 생각해주면 되는것을 .. 이건 저렇고 요건 저렇고 .. 참나 .. 에휴 ~~

그냥 다 내려놓으세요 ~~ 월척지 암것도 아닙니다 ~~ 나라는 존재가 100% 라면 여기 월척지는 10%? 아니 단지 1%면 충분합니다 ~

저역시도 이제 아니 오늘부터 여기 월척지 10%만 생각하고 지낼랍니다 ~~ ^^ 뒤돌아보면 암것도 아닌것을 ~ ㅎㅎ

그리고 달랑 온라인상의 공간일지라도 상호간의 예의만큼은 좀 지켜줍시다 ~~ ^^

달랑 온라인상의 인연 개에뿔 암것도 아닙니다 ~~ ^^ 직접 오프라인상에서 만나서 인연 이어나가세요 ~~

열길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고 ~~ ^^ 제가 월척지서 만나뵌분들 정말 많은데 ~~ 여기와는 전혀 다른분들이셨네요 ~~

옆에 매장이 작은아버지 매장인데 직원넘이 이틀째 안나오네요 ㅎㅎ 고질병인지 .. 역시 사람은 겉만 보고 판단할게 아닙니다 ~ ^^

벌써 두번째니 .. ㅎㅎ 1년동안 지켜보면서 아 저놈 괜찮은 넘이네 했더니 ㅎㅎ 말도 없이 안나오고 ㅋㅋ ~~

역시 사람 겉만보고 글만보고 판단할게 아닙니다 ~~ 단지 소문만 믿고서 판단할거 아닙니다 ~~ 1년동안 매번 봐왔던 놈 속도 모르는게 세상인데 ~

월척지서 글 몇번 섞으면 형님이고 동생이고 친구고 ? 내가 친한사람이 싫어하는 사람이면 나한테도 웬수고 나뿐사람이고 ??

나랑 좀 친한사람하고 친하면 좋은사람이고 ?? ㅎㅎ 자기 주관을 좀 가지고 삽시다 ~~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친구따라 나뿐놈도 정해집니가??

이사람은 이사람일뿐이고 저사람은 저사람일뿐인겁니다 ~~ ^^

마지막으로 자게판 말 그대로 자게판 .. 다른사람이 보기에 눈살찌프리는 글만 아니면 다 괜찮다고 봅니다 ~~

제가 처음 월척지 생활할대도 자게판서 니들끼리 끼리 끼리 논다고 욕 무지하게 먹었엇네요 ~~ ㅋㅋㅋ 생각해보니 웃기네 휴 ~~

근데 그당시에 제가 봤을때는 저한테 돌던지고 욕하던분들 그분들도 끼리 끼리 잘들 노시더만요 ~~ ㅎㅎ 더 웃긴건 ~~

요건 일년에 한두번씩은 나오네요 ~~ ^^ 서로 조금씩만 배려합시다 쫌 ~~~~ 그리고 뒤에서 이랬더라 저래더라 욕하지들 마시고 ~

쪽지를 주시던 전화를 주시던 ~~ 휘유 ~~~ ^^

금연 이틀째인데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 지밍 복잡하네 머라고 쓴건지도 모르겠고 ~~ 지밍 담배나 하나 피우고 와야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