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봄이 되면 검단 수로(인천에있음)근처에는 공단이 많아 동남 아시아 근로자들이
많이들 근무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봄이 되면 무진장 물가로 떼지어 나옵니다.
물론 낚시를 하는것이라면 너무나 좋겠지만,,,,
아에 겁나게 두꺼운 스치로플로 배까지 만들어서 상류 언저리에서 쵸크를 칩니다.
제가 구별은 못하겟지만,,,거의 생감새가 비슷비슷해서,,,,
그러나 사람들이 그 옆으로 지나가면 잠시 쵸크치던것을 중지하고 그 사람이 지나가면
다시 칩니다.
이 사람들이 오토바이로 상류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니 정말 붕어들이 너무나도 불쌍합니다.
지난주 토욜날도 버젓이 낚시하고 있는데 아주 본수로에 대놓고 쵸크를 치더군요.
제가 소리를 냅다 질렀더니,,,겁나게 웃더군요.
그것도 비웃듯이,,,,

다른사람들은 가만 있는데,,,너는 뭐냐는 식으로요,,,
얼마나 기분 나뿐지,,,,
내땅에서,,,그것도 불법으로 저지르는 행위를 매년 봄마다 봐야하는 광경에 너무나 마음이 아퍼 옵니다.
물론,언젠가는 112에 신고 하겟지만,,,보기만 하면,,,
이 사람들이 나이도 어려보이고 ,,,,개념없이 보이는것도 있지만,,,,
기동성 좋은 오토바이로 이동을 하다보니,,,,,,,,,,
112에 신고해도 아마 자동차로 수로까지 들어 오기는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차량진입을 막기위해 길을 막아 놓았기 때문에,,,,
월님들!!

좋은 방법 있으면 알려 주세요.
베스,블루길 퇴치도 중요하지만,,,쵸크치는 이 놈들 전부 퇴치하고 싶습니다.
그냥,동영상으로 찎어서,,,신고할까요?
근데,떼거리로 덤빌까봐,,,,,,,,,,조금 겁이 나네요.
한국말은 알아 듣는것 같은데,,,
불리하면,,,모른척하고,,,,,,,,,,,,,아,방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