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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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동안 너무 바빠서 월척에도 활동이 뜸했습니다.
작년 10월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쉬지 않고 열씨미 했더니 지치네요...
직장생활이란게 정말 힘드네요.
이것저것 하는일도 없이 그냥 하루하루 지나가고...
잠깐이지만 회의를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직장생활은 접고 장사를 할려고 결단을 내렸습니다.
가장중요한건 시작할려면 9월쯤에 시작하는데...
낚시생각만 나네요...^^
담주부터 바로 백수모드로...
여자친구도 같은 직장에 다녔는데 같이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다니기 싫어하던 직장 저때문에 참고 다녔거든요...
단둘이 낚시나 실컷 다녀볼까합니다...
시원한 계곡지에 밥해먹구 낚시하구...
여자친구는 얼마나 좋아라하는지...^^
생각만 해도 좋은데 마음이 무거운건 왜일까요...
하지만 케미불빛만 봐도 모든 근심이 사라질것만 같습니다.
쓸데없는소리만 주절주절 한것 같습니다.
월척 회원님들도 하시는일 잘되시고 건강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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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시간이 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