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이 안되고 되는것은 엄청난 차이입니다.
이번 월드컵 대표팀은 허정무감독과 스텝,선수 모두의
소통이 큰 힘을 내고 있다는 것이랍니다.
실력으로 젊은 선수의 과감한 기용과(특히,골키퍼..)
그리스와의 결전의 전날에도 선수들끼리 자유토론의 시간을 주는것과
아르헨티나전에도 선수들에게 "경기를 즐겨라"하고 부담감을 들어주는 수장의 모습이
유럽 유명클럽의 감독들과 같은 국제적인 스타일이라는 겁니다.
따라서 예전처럼 우리 선수들이 주눅들지 않는 모습에서 반드시 이길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대-한-민-국!
짜자짝- 짝- 짝
사람마다 각각 직감이라는게 있습니다..
전 이상하게도...그리스는 무조건 이기는걸로 알고있었고..
아르헨티나는 선전하여 비기고...
나이지리아한테는 질것같은 느낌이 듭니다..ㅠㅠ
우리나라는..항상 경우의수를 따지지않으면 이상할정도로..ㅎㅎㅎ
제 직감이 맞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즐거운마음으로 금요일출조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