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고창소재 산속 소류지에서 금요일 1박하면서 만난 장성에서 왔다던 똥꾼..일행들이 토요일에 들어온다고해서 살짝 걱정되긴 했지만 아침에 보니 쓰레기봉투에 잘 버려놨길래 안심하고 귀가했고 오늘 일끝나고 들어오니 쓰레기 상자가 똭..ㅡ,.ㅡ;;
지난주 그 장성에서 왔던 똥꾼이 지인와 죽순 맛나게 먹고 쓰레기는 놓고 갔네요..이거 누구보고 치우라고 놓고간건지..여긴 낚시 하러 저말고 본사람 거의 없는곳입니다..지인 소개로들어왔었다고 했는데 지인이 여기다 쓰레기 버리고 가라고했을까요? 어차피 같이 먹었을테니 똥꾼들이겠군요..참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