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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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출발할때 즐거운 마음 오늘 철수할땐 상쾌한? 그리고 고민 ;
수거 안해간 채집망
베스터인줄 알면서도 채집망을 던져 놓았다면 분명 낚시 초보 분이겠죠?
하지만 그살림망이 물속에 있다면 베스에 도망다니며 구사일생으로 살아왔던 물고기가 그망속에 들어가 있다면 어떻겠습니까
어제두 제옆자리에서 낚시를 하는지 술먹는지 하시던 어디 지역 모 동호회원분들 드셨으면 쓰래기는 ;;;; ㅜㅜ
아침에 제장비 모두 걷어 차에 싫고 집에 가려는 도중 도저히 못보겠더라고요
낚시오는데 화물차 끌고 오길 잘했다 하며 쓰레기를 줍는데 한시간정도 청소했을려나 동내 아주머니 8분이 오셔서는 일단 음료 한잔주시고
같이 치우자는 것이였습니다
"젋은 총각이 기특하네잉 ; 이거 퍼득마시고 빨리 집에 가자고~ "
아무생각없이 치우던 쓰래기가 동내 아무마이들 죄다 불러놓고 춤사위를 벌리며 쓰래기를 줍는;그안에 젊은 총각 한명 ㅋ
아무튼 정작 4시간에 걸처 줍고 봉고 3 화물차에 가득 싫었네여 ; 난 한 두자루만 싫고 집에 가려했는데 ㅋㅋ 이걸 어뜨케 처리할까여 ; 자비라도 내서 봉투에 담아야 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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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읍 면 마대자루도 이용할수도 있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