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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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로 그냥 ㅈㄹ병인건지..
꼭 체한것처럼 가슴이 너무 답답하네요.
짜증이 너무많이 늘어나있는 제자신을 보면
가끔씩 한숨이 나옵니다.
애꿏은 사람들에게 괜히 투덜거리기도 하고요..
그렇게 하고나면 몇날몇일을
미안함에 속으로 앓을때도 있네요..
이러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그러고있는 제가 참 싫어집니다.
그저 평범하고 조용하게 큰일없이 산다는것이
사는데있어서 가장큰 행복이라고
생각해오며 살았었는데..
이런 일상이 지루하다 느껴서 인걸까요.
작은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큰걸 바라게되는 헛된 욕심부터
제 마음속에서 깨끗이 버리고나면
그땐 이 사춘기가 끝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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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쌓이면 밖으로 끌어내야지요..
방법의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내가 화를 내어서 가장 많은 피해를 보는 것이 가족 또는 친구입니다.
가깝게 있다는 이유만으로...화에 쉽게 노출되는 것이지요ㅎㅎㅎ
그렇기 때문에 가족과 친구가 소중하고 귀한겁니다...
내 속의 화를 꺼내버리기 위해서 운동도하고..
레져도 즐기고 취미생활도 하는 것이지요....
저는 낚시가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