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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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왔는데 반가운분들 여전하시네요~^^
임신소식을 알고난후부터 월척을 들어오면 너무 강한욕구때문에 힘들어질까봐
일부러 안들어오고 꾸역꾸역 참았습니다. (사실 한 두어번 잠깐 들어오긴했죠 ㅎ)
물론 지금도 낚시는 못가고있긴하지만 하루에도 수차례 들락거리던 월척에서 대리만족을 하며 지내야겠지요...
문방구앞서 갖고싶은 장난감 손가락 빨며 구경하는 애처럼...^^
그래도 근 1년만에 들어왔는데 여전히 반가운 분들이 많이보여 기분이 좋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올한해 만사형통 일사천리 동방불패하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노파심에 여쭙는데 오른손으로 바톤대를 잡고 왼손으로 봉돌을 잡고 오른손낚시대를 냅다 던지는게 앞치기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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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기.
요즘엔
뒷치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