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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사이트 기웃거리다 오늘 또 일 저지르고 말았네요.
약소한 가방하나, 낚시대(3.9대)를 카드로 확 긁었는데......
마눌이 알면 디지게 혼나는데.......
어디다 숨겨놔야 할지모르겠네요.
낚시대는 지금사용하는 제품과 동일제품이니 예전부터 사용한거라 우기면
넘어갈수 있는고 감추기도 쉬운데 가방은 숨길장소가 마뜩하게 없네요.
주문취소하기도 그렇고......
내가 돈벌어 멕여 살리는데 왜 낚수대 하나 장만하는데 마눌 눈치를 봐야하고
가방하나 사는데 마눌 알까봐 전전긍긍인지.
신세가 처량하네요.
낚수놀이 하시면서 마나님 눈치 안보고 떠떳하게 하는 비법을 터득하신 고수님들
고견을 구합니다.
건강하시고 498 하시길......
마눌에게 맨날 깨지는 허접조사의 하소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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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투를 빕니다...
어휴~~ 힘들어 그쵸?
세월지나면 다~아 알게됩니다...그 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