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제 2연짝 야간짬낚에 꽝을 맞았습니다. 그래도 아무도 없는 저수지, 수로 4짜 포인트에 앉아 룰루라라 노는데 잼나던데요.ㅋㅋ 첫날 그곳에서 만난 런커! 포인트 보다가 뒤돌았는데 이 시키가 누워있더군요. 대충 봐도 55cm급! 뙇! 엄마야~ 깜딱이야. 구렁이인줄.. ㅡ.,ㅡ; 어젯밤 번개 치고 꿍꽝 대길래 잽싸게 철수! 그래도 사진도 찍고 혼자 막 놀다 왔습니다.^^v
막막 버리구 댕기는 동네,,,
저렁거 두개면 쩜파리 둬개 뽀가닥인데,,,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