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조금 자라니깐 이쁜 여자 있는 교회를 찾는다(아멘은 가끔한다)
그러다가 발길이 끊긴다 ㅠ.ㅠ
어제는 강화권을 돌아 보고 결국 자리 잡은 곳은 하일 수로
하일 수로의 장단점은 이렇다
장점 = 항상 물이있으며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다
단점 = 물의 흐름이 없어 하일지의 배수에만 물이 바뀐다
여기 저기 둘러 보다가 도착하니 19시 반, 오늘은 여기서~
대편성하고 나니 시간이 벌써 아무것도 않보인닭 ㅋㅋ
올해 들어 대 편성이 간단해 졌다
4.0칸대 1대, 3.5칸대 1대, 3.0칸대 1대, 2.3칸대 1대, 1.8칸대 1대
그리고 릴 3대는 장어 채비인데 믿음이 않간다 ㅋㅋㅋㅋ
드디어 릴에서 입질이 왔다 미끼는 청지렁이(산지렁이 쓰는 때인데 잡질 못했다)
건저 보니 이걸 어쩐다고 해야 할까...........
겨우 방생 사이즈 면한 22cm 정도되는 메기 녀석, 알이 있으면 사이즈 넘어도 바로 방생인데 배가 홀쭉하다
이른 저녁을 먹고왔더니 출출해 진다(한마리 잡고 난 후의 여유 아닌 안심의 쉼 타임 ㅋㅋ)
밤을 샐려고 사온 김밥가 소주(밤이슬 떄문에 추워요 ^^)를 먹고 있는데 4칸대의 찌가 없어진다
긴장반 기대반 ........후킹~
이런 된장 2년 전에 왔을때는 않그랬는데 뭔가 다르다
자세히 보니 먼저 잡은 메기는 토종이고 지금 잡은 놈은 외래종인 것인다
내 신발이 260mm 메기가 도토리 키재기 한다.
일단 살림망에 투하~
새벽 4시까지 장어를 기다리다가 눈만 빨개짐
마지막으로 미끼 갈고 30분 점도 있으니 날이 밝아 오려 한다
서둘러 채비를 거둬 집으로 왔다
몇일 전 잡은 참게 오늘 채집망으로 잡은 토하2마리 그리고 오늘의 조과 메기 2마리
요리도 귀찮다 ㅋㅋ
라면물을 올리고 전부 투하한다
김이 나는걸 맡아 보니 냄새가 장난이 아니다 우와~~~~~~~
참게+메기+토하+팽이버섯+라면+묵은지+먹다 남은 김밥
한잔을 어찌 않 할 수 있겠는가 아침 6시 50분 늘~ 마시던 저녁시간과 같다 ㅋㅋㅋ
참게는 가을이 재철인데 이늠은 먼지 알이 꽉차가지고 먹는데 놀랬다
덕분에 아직도 술기운요^^
조사님들 안출하시고 주변 정리까지 양심껏요 ^^
|
|
|
|
|
|
|
|
안주가 실하네융.
안출하십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