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회지에선 느끼지 못했던 밤하늘을,,, 지금 금산엔 별이 보입니다. 이육사가 노래했기에 좋았던 별일수도 있겠고 그저 바람이 자고 잔잔한 못에 비추어져 보기에 좋은 별일수도 있겠죠. 어떠하든 좋지 아니한가요? 커피향이 진하게 와닿네요. 물론 붕어는 오늘도 제 잡념을 훼방하지 않네요. 쩝 좋은 꿈 꾸시고 그 꿈 이루시길 바랍니다. 그러시라고 택도 없는 잡풀그림 올려 봅니다. 으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