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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님들 머하나 여쭈어봅니다.

☆대물띵요☆ IP : 3988b31a273a8cd 날짜 : 2008-12-20 19:23 조회 : 5118 본문+댓글추천 : 0

제가 얼마전 네비에 관한글을 올려서 교환을 신청했습니다.
제 네비와 다른회원님의 월산가방과 교환이 성사되었구요!
물품을 서로 오늘 받았습니다.
물품을 보내기전 제 성격이 좀 꼼꼼한지라 제 차에 장착해 사용하였어도 다시한번 전원 및 테스트를하고 이상이없어
신경을써서 꼼꼼하게 포장을해서 보냈습니다

오늘 점심에 제 물품을 받으신 회원분이 저나가 오셨더라구여! 아이고 물품을 아주 꼼꼼하게 포장해주셔서 감사하고여 성격이 되게 꼼꼼하신가봅니다하고 통화를 하고 끈었습니다. (조금 쑥쓰럽더라구여! 너무 칭찬을 해주시니...)

오후에 일하고있는데 또 저나가 오셨더군요! 회원님왈 거치대도없고, 네비를 장착하러갔는데 전원이 안들어오네요
죄송하지만 반송하겠습니다. 택배비 부담은 제가 하겟습니다. 이러케요!
회삭 연말이라바빠 간부들도 있구해서 알겠습니다. 하고 끊었습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을해보니 이게 아닌거 같았습니다. 거치대가 없는부분, 사용설명서 없는부분 등등을 판매및 교환코너에 분명히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교환이 성사되기전 저는 저랑 교환할 회원님이 포인트도적으시고, 저나번호 빼고 다 비공개로있고, 회원정보란에 적혀있는 전번과 저한테 쪽지로 준 전번도 틀리구하여 쪽지를 보냈습니다.
쪽지내용은 대충이러합니다. 포인트며, 회원정보가 비공개이며, 전번이 틀립니다. 라고 남겻습니다.
저나가 바로오셨습니다. 서로 상황 설명을하고 이러이러 합니다. 그래서 믿고 거래가 성사된거구여!
저나통화중에는 물품이 맘에 안드시면 반품 받아드릴께요! 제가 이정도 까지 말씀드렸습니다.

문제는 제가 테스트를해 이상없던 물건이 회원님이 받으시고 장착을 하러가셨는데 전원이 안들어 오고 거치대가 없어...
제 물건을 회원님이 고장을 냇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그런데 다시 물품을 서로 반품해 제가 다시 네비를 받았을때 전원이 안들어오면 저만 손해를 보는건데요
이를 어떡해하는건지 여쭈어봅니다.


추운겨울 건강조심하시구여 안전출조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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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촐싹낚시 08-12-20 20:18 IP : f0e360304dadee9
이런거 댓글달기 쫌 조심스럽습니다만 ....

걍 반품 받으시고 ...(제생각엔 전원 들어올것이 틀림 없을꺼같구여...)

그분이 아주 나이많으신분이거나 극심한 기계치가아님, 단순변심일꺼 같아요...

거치대 없다고까지 써놓으셨는데 ....그거 다시 예기하는거 보면......음냐음냐...

다시 좋은거래 찾으세여... 다시전원들어온다는데 천원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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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헤헤오름 08-12-20 21:12 IP : 9c1e184a2036fb7
혹시 배터리선을 안테나 연결구에다 끼워넣구 전원 안된다시는거 아닌가여??

그럴수도 있지싶은데... ( 미리 충전 시켜 보내셨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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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촐싹낚시 08-12-21 00:57 IP : 2a1a9f8d19a1bd3
제가 줏대 없기로는 이등가라면 서러운데....

어렵게 댓글 달아놓으니 제 댓글 보시고 쓴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런일로 탈퇴하신다면

저도 탈퇴하렵니다...

저도 한잔 먹었구여,, 무서울거 읍는사람이거등요.....

아니 ,,,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데 일인자거등요...캬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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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해1 08-12-21 01:08 IP : 5dd4f992a07d3b0
참!! 조심스러운 부분인데요....

원만하게 마무리 잘하시구요, 탈퇴까지 하시는것은 너무 급한생각이 아닐련지요...

언젠가 저도 떠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좋은일로, 괜찮았던 낚시인으로 기억되고 싶은 소망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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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띵요☆ 08-12-21 01:12 IP : 3988b31a273a8cd
네! 네! 선배님^^
잘계시져? 건강하시구여?

언제나 함뵙구 동행출조를 할수있을지...

추운겨울 건강조심하시구여 안전출조 잊지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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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T 08-12-21 22:56 IP : 0e80956b3205be0
지라알~ 미안합니다. 이렇게 입으로 뱉어버리고 치워 버립시다.

괜히 속만 상하지 뭐요...


어제 컴퓨터 바꾸고 저녁에 집에서 켜보니 먹통.... 전화후... 그것도 돈주고 구매한 내가 해야 되냐니깐....

그렇다네요.... 가끔은 황당할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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