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더운 날씨에 가슴이 뭉클하네요 얼마전 추사선생 서예 교본 구한다고 여기 저기 글을 올렸는데 경산에 계신 서예 입문20년 되시고 국선입상도 하신 어느 선비님께서 추사선생 서채 찾는 분들이 잘없는데 하시면서 귀한책을 무상으로 주신다는 ... 아직 살만한 세상인것 같습니다. 이런 귀한 선물을 받으니 모든 것에 감사한 생각이 드네요 무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서로서로 배려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동이 두배되겠네요!!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