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연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되도록 꾸준하게 약3개월이상 연고를 발라줘야 합니다.
조금 괜찮다고 방심하면 안됩니다..

약보다 더 중요한것이 평소 발관리 입니다.
구두 장화 멀리 하시고 발을 늘 뽀송뽀송하게하세요
자기전 튜진 물약 바르시고 더원스 바르고 양말신고 자면됩니다 1주일이면 새살이 솔솔 좋아집니다만
완치는 원래 없어요 컨디션 안좋고 발환경 안좋아지면 다시 재발합니다.

그러게요 무좀 불치병 인가봐요

민간요법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허나 약 2주정도 냄새가 좀 나는데
효과는 저 개인적으로는 100% 였습니다.
양발이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의 락앤락 통에
발가락이 살짝잠길정도로 연한식초를 붓고
거기에 약국서 파는 정로환 알약을 사서
락앤락통에 한 30분정도 넣어둔후 손으로 으깨어 줍니다.(10알이상)
날마다 그물에 발을 담그시고
약 이삼십분정도 발을 담근채로 월척 장터를 기웃거립니다. ㅎ
냄새는 좀 나지만 효과는 확실하더라구요,.
컴터방에서 발담그고 좀 놀다가
비닐봉지로 발을 싸매고 욕실로가서 씻구
락앤락통은 닫아뒀다가 내일 또쓰면 됩니다.
냄새만 아니면 효과는 좋습니다.
무좀으로부터 해방을 기원합니다, ^^

무좀은 곰팡이균의 종류가 주원인으로
2차적으로 일반세균의 감염으로 이어집니다
곰팡이균의 종류도 여러가지라
괜히 내성만 키우지 마시고
피부과에 가셔서 전문의 처방 받으시길 권합니다

꼭 마이 덜 생기시고 낚시도 잘 몬하시는 분들께옵서 무좀도 가꼬 다니시죠.

저도 20여년전엔 무좀이 엄청심했었는데(갈라지고 허물벗고 물집까지 냄새도 넘심했어요) 약국에가서 무좀연고 사서 바르고 지금까지 제발없읍니다.
그당시 약사님이 말하기를 약 몆일 바르면 다나은듯해도 아침 저녁으로 꼭 이연고 다바를때까지 끝까지 바르라더군요 중간에 그만두면 내성만 키워서 더 낮기힘들다고요.
참고로 저도 그전에 몆번바르고 나은듯하여 안바르니 바로 제발하더군요.

저도 십년전쯤 수포성 무좀으로 해마다 고생 했었는데 피부과 진료받고 처방받은 약으로 일주일만에 완치 되었습니다
피부과에 한번 가보시빌 권해 드립니다

그 이후 지금까지 재발 없습니다

무좀은 완전히 없어지진 않습니다
"라미실 원스" 추천합니다, 매년 한번씩 바릅니다

댓글을 보니.....저는 매년 여름에 재발 하던데...
왜? 그럴까요? ㅜㅠ

저도 겨울에 치료하여 완치했다 생각했는데 여름에 또 재발하네요.

유명하다는 칠곡신동재 피부과병원에서 먹는약과 바르는약 처방받아 왔는데 열심히 치료중입니다.

제가 현대제철 다니는데 직원들이 안전화 신고 근무를 하기 때문에
무좀들 마니 있는데 제철 병원에서 로실 이라는 연고가 있는데 일주일만 바르면 싹~낫습니다..
엄청 좋습니다^^
강추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