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주시분들께 감사합니다.
업태별로 원가의 구조가 많이금 틀리겠지만 낚시용품이 너무 가격이 과하지 않는가 해서요.
물론 노무비(또는 가공비)비율이 높은 구조도 있을테지만...
생산원가를 고려하지 않고 비싼게 잘팔린다는 심정으로 책정을 하시는지...
그리고 할인은 많게는 50% 까지 하는거 보면... 재고 처분도 아닐텐데요..
그냥 제가 호구인것 같아서요 ^.^;; 그냥 호구가 맞겠죠??
순재료비는 공산품 17ㅡ30% 정도
요식업은 30%내외 일겁니다
모든업이 거의가 비슷합니다
조구업체만의 문제가 아니고 모든 산업전반이 다 그렇습니다
인건비,개발비,홍보비,재고비율,금융비용,형식승인비용,기타고정비,세금 등등을 전부 포함하고
이익분을 더하면 소비가인데
카본필름의 경우 생물은 아니지만,
수축율 때문에 일정기간 안에 재단해서 소비해야 하고 무한으로 방치가 불가한 관계로
낚시대의 경우 한 디자인을 만들 때 해당 필름을 전량을 소진하고 다른 필름으로 또 다른 낚시대를 재작하므로 현실적으로 소량 생산이 불가능합니다
이와 같이 재작 쪽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비용부담 부분도 상당합니다
발판...
1.( 1000 - 1200)의 발판의 가격이 500.000원
2.직접 만들었을때...
3.재료:스테인레스. 멈춤버튼 기타.등등
4.( 170.000)원 정도...
5.(알루미늄)보다 더 훨씬 더 튼튼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6.무게: 약간 더 무겁지만 큰 차이는 없습니다.
7.(발판)은...만들어서 사용하십시요.
8.튼튼하고.비용도 3분의 1입니다.
9.(각도기)도 만들어서 사용 하십시요.
10.(각도기)는...3만 - 5만 원이면...원하는 제품이 나옵니다.
11.(가방스텐드)...몇 천 원이며 됩니다.
주가 가공은 아니지만..회사에서 가공쪽도 처리하다보니..
제가 못하거나 작업 효율적인 부분은 현장 반장님께 일정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자작하고 있습니다.
자재는 제가 사야 되는데..
소량으로 사더라도 기성제품의 약 30% 정도? 수준이거나.. 10%도 안되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단, 10% 미만대의 재료비가 들어가면.. 가공비 20~30% 가량? 나옴 )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대부분 자작비용이 더 나옵니다.
도구와 기술이 있다는 가정하에 인건비 제외하면
저렴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