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입니다.
저도 어제밤 베이스캠프에서 조우랑 한잔 하던중
살모사가 테이블 근처까지 와서 같은 있던 조우가
즉결처분 했습니다.
주차공간이고 불까지 켜논 상태인데
살모사 치고는 대형급 거의 미터 수준의 살모사가
사람 가까이 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장화 신으시고 움직일때는 꼭 바닥확인 하세요
요즘 보기도 귀한 살모사입니다,
일반 일반독사와는 구별되죠 색깔이 진하고 머리가 세모에 가깝지요
시골장터서 약장사가 거시기에 좋다고 말하던 그 살모사,,, 죠
저도 올해 송이 따러 갔다가
두배정도 큰 살모사 보고 사진만 한방 찍어가지고 왔습니다,
옛날 같음 잡아서 팔면 용돈 좀 되곤해서 잡아오곤했는데
그덕분에 그간 씨가 말랐단 소리 들었는데 요즘 못 잡게하니까 종종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