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은 잠도 더 없어요.... 해장부터 근 1년만에 곳간 정리를 해봅니다. 3년지난 스파게티는 담주출조에 조우님들 해먹이고, 제작년 묵은쌀은 닭백숙에 퐁당 넣으면 아무도 모를꺼고, 2012년산 올리브유는 진품명품에 출품해볼까 합니다. 새로운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4년된 어분에서는 아무 냄새도 안난다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