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지진 소식있을때마다 느낍니다. 때마다 태평양에서 태풍 올라 오면 방파제 역할해주고.. 지진나면 온몸으로 다 받아 주는.. 일본이 미울때도 있지만, 그런 면에선 좀 고마운(?) 것도 있었는데요. 그런 일본을 뛰어 넘어 한반도에서 지진이 일어나니 참 두렵네요. 그냥 지진은 일본정도에서 그치면 좋겠다는 속없는 소리 해봅니다.
안전하다고 생각하던 인식을 바꾸고
건축부터 시민의식까지 싹다 바꿔야겠습니다.
지진으로 피해가 생길때마다
나라의 발전이 10년씩은 늦을 듯.....
이제는 바꾸고 변화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