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 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얘들한테 주면 노란걸 더 좋아할께 뻔하고 술 먹자니 몇장이 더 필요하고 전에는 이것저것 쓰고 거스름돈이 생기곤 했는데 값어치가 많이 떨어졌네요 한달전에 감 10키로 7천원에 사서 저녁마다 홍시 된 거 먹는 재미 쏠쏠합니다 오늘 감귤15키로에 9900원 택배 시켰습니다 한달은 먹을듯합니다 찾아보니 만원의 행복이 존재하기도 하네요
포터에 경유 가득넣고
김밥한줄 사고
지렁이 한통 사서 낚시 갈돈 이었죠..
그시절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