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에선 나무님 조행기를 보다가 문득 30년전에 가본 이태원 째즈클럽인 올댓째즈, 대학로근처 야누스(??? 아닐지도)에 가본 기억이 생각나더라구요 감상 잘하고 나와서 밤거릴 헤메는데 화양동이라는 이정표가 나와 충북이 고향인 전(속으로 당황하면서 못본척 지나친) 여기도 있나보네 하면서 스쳐 지난갔던.... 산울림의 청춘이 듣고싶은 그런 날씨 입니다. 다들 안녕하시지요! 안녕하셔야 되구요.
항상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