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못믿을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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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세명의 남자가 죽어서 저승에 갔다.
이 세남자는 옥황상제 앞에 무릅을 끓고 앉아서 심판을 받아야 했다.
옥황상제는 첫 번째 남자에게 물었다.
옥황상제: 너는 저승에 있을 때 바람을 몇 번이나 피웠는고?
첫 번째 남자 : 네! 저는 정말 착한 아내와 30년을 살면서 단한번의 바람도 피우지 않았고 아내가 죽은 뒤에도 아내만을 그리며 살았슴니다.
옥황상제: 음! 너는 참으로 착하게 살았구나하고 옥황상제는 찻번째 남자에겐 그랜져를 내주었다.
그리고 옥황상제는 두번째 남자에게 똑같이 물었다.
두 번째 남자: 네! 저는 아내 몰래 10번의 바람을 피웠슴니다라고 답하자 이에 옥황상제는 두 번째 남자에게“ 넌 보기보다 바람을 좀 피웠구나하고 두 번째 남자에겐 소나타를 내주었다.
그리고 나서 마직막 세 번째 남자에게도 똑같이 물었다.
세 번째 남자 : 저는 아내 몰래 바람을 수없이 피웠슴니다라고 답하자 이에 옥황상제는 세 번째 남자에게“ 너는 죄를 많이 지었구나하고 세 번째 남자에겐 티코를 내주었다.
그리하여 이세사람은 옥황상제가 내어준 각자의 자가용을 타고 하늘나라를 구경하기 위해서
열심히 달리고 있었다.
그런데 한참을 달리고 있는데 갑자가 첫 번째 남자가 급브레이크를 밟으며 흐느끼기 시작했다.
이에 어리둥절한 두사람은 첫 번째 남자에게 왜? 그러냐고 물었다.
이물음에 첫 번째 남자는 울음을 잠시 멈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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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앞에 자전거를 타고가는 여자가 바로 내마누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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