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수년전부터 쓰는 채비와 개념이 같네요
다만... 스위벨 봉돌대신 8자 고리를 씁니다
저는 이 채비가 절때 무거운채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붕춤님 말씀대로
시간이지나면 1목정도 스르르 가라안읍니다.. 카본4호 원줄 무게가 원인이라 생각되고요--- 이때는 원봉돌이 거의 바닥에 비스듬히 눕는다고 생각됨
입질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그건 채비의 문제보다도
저수지마다 특성때문인거 같고요...
평소 1,2단 입질이 정확히 표현되는 저수지에서는 이채비 역시 1,2단이 표현됩니다
원봉돌 보다 약간 빠르게 솟아오르는 경향이 많고요
잔챙이에 깔닥거리는것 또한 많이 표현됩니다--- 주무시는데 신경쓰임
전문적이진 못합니다.. ㅎ
월척 회원님들덕에 이래저래 많이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