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에서 이십여년 직장 생활 하면서 가족들과 잘 살았는데요 지난주 전국적으로 최강한파가 찾아온 그날 가족들과 바닷가로 캠핑 이라는 이름을 빌려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매서운 겨울 찬바람 불고 눈발 날리던날 가족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웃음 지으며 하룻밤 보내고 손 흔들며 경기도 화성으로 일하러 왔습니다
우짜던지 잘 드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귀가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