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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읽다보면 엘보야그는 빠지질 않네요
저도 작년 초봄에 엘보가 와서
엄청시리 고생했었습니다.
두어달전 딸래미가 제팔에 기대어
TV를 보다가 턱으로 마사지하듯 팔을
주무르더라고요
근데 묘하게 시원했습니다.
그렇게 열흘쯤 시간날때마다
마시지하고 나아지는가 싶더니
통증이 사라지고 20일정도만에 완치수준까지
나았습니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침도 봉침도 물리치료도 그때 뿐이었는데 짧은 시간에 완벽한 치료가 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개인적인 차이거나 우연에 일치거나
딸내미가 이뻐 죽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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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보 완치 .
꿈 같은 이야기네요
제가 격고 있는 엘보는
나아지는듯 악화대는듯
딱 지금 상태로 유지되는 군요.